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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인간 소통의 열쇠] 이미지와 텍스트의 기호학적 차이

3. 이미지와 텍스트의 기호학적 차이   20세기는 학문 전 영역에 있어서 ‘기호학적 전환’의 시기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호학적 전환은 리처드 로티가 ‘언어적 전환’이라고 말한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언어는 그 자체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을 나타냄으로써 의미를 생성하고 전달하는 가장 대표적인 인간적 소통수단이다. 20세기 들어 철학은...

[기호, 인간 소통의 열쇠] 현대기호학의 성립

2. 현대기호학의 성립 - 소쉬르와 퍼스를 중심으로   우리는 “말(言)이 씨가 된다.”는 얘기를 종종 한다. 말이 그저 말 뿐인 것이 아니라 그 말의 내용이 실현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자주 쓰는 이 문구는 전통적인 언어관을 잘 대변한다. 말이란 건 한낱 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떤 본질적 실체와 불가분하게 결부되어 있다는 것이 ...

말과 이미지: 읽는 문화와 보는 문화 사이에서

[* 이 글은 2010년 9월 <월간미술>에 게재한 기사입니다. 인용시엔 출처를 밝혀주시길~~ ^^]#1. 언어적 전환과 시각적 전환리처드 로티는 철학의 역사가 일련의 "전환들," 즉 "오래된 문제들이 물러가고 새로운 문제들이 떠오르는" 계기들로 점철되어 있다고 보았고, 1979년 출판한 저술에서 자신의 시대를 "언어적 전환"의 시기라고 진단...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이런 제목을 한 책도 있고(김경용, 1994) 여러 입문서들이 시중에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기호' 내지는 '기호학'이란 개념의 포괄성, 일반성 떄문일 것이다. 기호학이 무엇인지 답하려면, 무엇보다도 기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자, 기호(sign)란 무엇인가? 많은...

(어떤 언어학자 왈) 상징은 자연적, 기호는 자의적?

집에서 뒹굴며 '소쉬르가 정말 상징을 그렇게 생각했을까'하는 생각을 얼핏 했다. 그럼 그렇지, 감기가 그렇게 쉽게 떨어질리야. 지난 주에 조신하게 지낸 덕분에 몸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다. 아~ 지겨운 감기여. 갑작스런 궁금증은 지난 주에 철학아카데미에서 강사선생님이 <일반언어학강의> 설명하시다가 "상징은 자연적, 기호는 자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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